- 윌로그의 꿈: ‘윌로그’라는 말을 들으면 ‘물류에서 신뢰할 만한 증명서’라는 신뢰를 얻는 것.
‘물류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물류 과정을 투명하게 할 수 있을까.’
5년 전 대전에서 학교 등에 냉동·냉장식품과 채소류를 납품하는 업체를 창업했던 배성훈, 윤지현 윌로그 대표는 의문을 가졌다. 신선식품을 납품하려면 온도관리 인증서가 필요한데, 운반 차량의 온도를 측정하고 기록하는 기계 ‘타코메타’는 운반자가 조작할 수 있는 여지가 많았기 때문이다. 운송차량 내 설치된 지점의 온도만을 측정할 수 있는 기계 자체의 한계도 있었다. 물류가 신선식품의 품질을 담보하지 못하는 환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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