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로그(대표 배성훈·윤지현)는 콜드체인 모니터링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출하부터 운송, 회수 등 전 물류과정의 제품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운송과정에서 발생한 온도이탈로 정부는 국민의 공분을 샀으며 이와 함께 콜드체인이라는 용어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콜드체인을 유지하기 위한 냉동설비, 운송차량 등 관련설비 및 장비 등이 고도화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제품별 요구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지 모니터링하고 효율적으로 물류를 관리할 수 있는 윌로그의 콜드체인 모니터링 솔루션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운송용기별 자동온도기록장치, 단계별 출하증명서 발급 및 보관의무화를 골자로 한 ‘생물학적 제제 등의 제조·판매관리 규칙(이하 생물학적 제제 관리규칙)’ 개정안의 본격 시행이 7월로 예정돼있는 가운데 제약업계는 대응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확보하지 못해 혼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윌로그의 콜드체인 모니터링 솔루션은 개정안에 완벽 대응하면서 전자출하증명서 등 현장종사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윤지현 윌로그 대표를 만나 의약품 콜드체인산업의 현안과 윌로그의 콜드체인 모니터링 솔루션 특장점 및 향후 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들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콜드체인뉴스 원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