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콜드체인 데이터관리 솔루션 기업 ㈜윌로그, 의약품 유통 규제 시행으로 주목

윌로그가 개발한 소형 센서인 ‘OTQ’(One Time QR-code)는 운반하는 상품의 데이터를 수집, 관리하는 디바이스다. 상품에 직접 부착하는 ‘OTQ’와 박스에 거치하는 ‘OTQ플러스’, 장거리 물류나 디바이스를 회수하기 힘든 경우에 사용하는 ‘OTQ-N’이 있다.
콜드체인 데이터관리 솔루션 기업 윌로그 의약품 유통 규제 시행으로 주목
  • "물건을 납품하고 납품받는 사이에 정보격차가 발생한다. 이와 같은 물류 과정에서의 공급자와 소비자 간의 정보 격차를 줄이는게 목표다." - 윌로그 윤지현 대표 인터뷰 내용 中

윌로그가 개발한 소형 센서인 ‘OTQ’(One Time QR-code)는 운반하는 상품의 데이터를 수집, 관리하는 디바이스다. 상품에 직접 부착하는 ‘OTQ’와 박스에 거치하는 ‘OTQ플러스’, 장거리 물류나 디바이스를 회수하기 힘든 경우에 사용하는 ‘OTQ-N’이 있다.

OTQ는 출고시점부터 소비자에게 납품할 때까지 상품의 온도, 습도, 조도, 충격 등의 데이터를 일정한 시간 단위마다 측정한다. 보통 10분에서 15분 간격으로 측정하지만 상품에 따라 2분 간격으로 측정하기도 한다. 10분 간격으로 출고부터 입고까지 5일 간 측정하면 상품별로 720번 측정하게 된다. 운송 상품이 100개라면 100개의 OTQ가 720번, 즉 72,000번의 측정 데이터가 쌓이는 셈이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매일경제 인터뷰 바로가기

뉴스레터 구독
매주 업데이트 되는 윌로그의 콘텐츠를 메일로 받아보세요.

Subscribe Now
Receive weekly updates of the willlog in your inbox.

뉴스레터 구독
매주 업데이트 되는 윌로그의 콘텐츠를 메일로 받아보세요.

Subscribe Now
Receive weekly updates of the willlog in your inbox.

magnifiercr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