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05 / 2025.08.29
안녕하세요. 윌로그 팀입니다.
다섯 번째 Spotlight로 인사드립니다. 이번에 Spotlight를 통해 전해드릴 소식은 공급망 관리에 고민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어 드릴 만한 소식입니다.
바로 윌로그에서 물류, 유통,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의 공급망 관리 실무 및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 대한 리포트를 준비했습니다. 윌로그에서만 보실 수 있는 ‘2025 공급망 혁신 인사이트: 공급망 리더 89%가 불확실성을 해소하지 못하는 이유’를 통해 공급망 관리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Spotlight🔦
이슈간 상관관계로 맥락을 파악하고 공급망을 밝혀보세요!
🗝️ 앞서 가는 11%의 기업의 공급망 혁신 비결은?

윌로그에서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 약 64%의 기업들이 공급망의 불확실성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고 응답했습니다. 현재의 공급망은 과거와 달리 너무나 복잡해 작은 이슈로 인해 전체 공급망에 파급효과를 미칩니다.
이러한 복잡성에 사람의 경험만으로 대응하기에는 정확도와 속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특히 공급업체와 국제운송과 같이 이해관계자가 많은 경우에는 공급망의 가시성을 확보하기도 어렵죠. 때문에 불필요한 지출, 손실, 그리고 업무 부담이 발생하게 됩니다.
비용효율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공급망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표는 명확하지만 약 89%의 기업은 ‘어떻게, 어떤 부분을 어디서’ 개선해야 할지 알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렇다면 11%의 기업은 어떻게 공급망을 혁신할 수 있었을까요?
이에 대한 해답은 ‘2025 공급망 혁신 인사이트: 공급망 리더 89%가 불확실성을 해소하지 못하는 이유’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공급망 개선, 하긴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분
- 운송과정에서 추가 비용이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 우리 기업에서 겪는 공급망 어려움이 다른 기업에서도 같은지 궁금한 분
- 우리 기업의 공급망 관리 수준을 평가하고 싶은 분
- 다른 기업들이 공급망 관리 방법이 궁금한 분
지금 바로 ‘2025 공급망 혁신 인사이트: 공급망 리더 89%가 불확실성을 해소하지 못하는 이유’를 확인해보러 가시죠!
✔️Spot Check
2주동안 발생한 이슈를 빠르게 확인해보세요!
💼 노동 환경의 격변, 산업 현장의 격류
✉️원청의 책임은 어디까지? 산업계를 흔드는 ‘노란봉투법’
‘노란봉투법’이 통과되면서 하도급 구조가 만연한 물류 업계의 노사 관계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하청 노동자에 대한 원청 기업의 책임을 강화하는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이 법안은 직접적인 근로계약 관계가 없더라도 실질적인 지배력을 행사하는 원청을 사용자로 인정해 하청 노조에 대한 교섭 의무를 부과합니다.
현재까지 물류센터, 건설 현장 등 다단계 하도급 구조 속에서 하청 노동자들은 노동 조건 개선을 위해 원청과 직접 대화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노란봉투법을 통해 이러한 구조를 개선하려는 취지를 담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사용자 범위의 모호함으로 인한 경영 불확실성이 팽배하게 될 것을 우려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움직임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대제철 하청 노동자들은 현대제철에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네이버 자회사는 교섭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건설업계 덮친 ‘이중 압박’, 규제와 안전 리스크에 흔들리다
잇따른 안전사고와 정부의 규제 강화라는 이중 압박에 직면하며 국내 건설업계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건설업계가 부동산 시장 규제 외에도 건설 현장 사망사고 등 산업 재해 리스크, 원자재 가격 상승, 중대재해처벌법 등 복합적인 어려움에 직면하며 주가가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 상황 속에서 건설사들은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원을 찾기 위해 데이터센터, 물류센터, 시니어주거 시장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주택 건설사업을 넘어 새로운 사회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 AI·로봇 기술, 물류 혁신의 심장이 되다
🛻자율주행 트럭, 국내 물류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까?
타타대우상용차가 레벨4 자율주행 트럭 시범운행에 돌입하며 인력난 해소와 운송 효율 증대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라이드플럭스와 손잡고 레벨4 자율주행 트럭의 시범 운행에 돌입했습니다. 이는 장거리 운송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운전자 부족 문제를 해결할 잠재력을 가진 기술 상용화의 첫걸음으로 실제 물류 회사의 화물을 싣고 서울-충청권 구간을 운행하며 실증데이터를 축적할 계획입니다.
현대차 등 여러 기업이 기술 개발에 뛰어든 가운데 타타대우는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로 레벨4 상용화를 목표로 제시하며 시장 선점에 나선 것입니다. 정부는 규제 샌드박스 운영 및 시범 운행지구 확대 등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고 있어 상용화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물류센터의 두뇌와 심장이 된 AI와 로봇
현대무벡스가 AI와 로봇 기반 스마트 물류 기술을 바탕으로 8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현대무벡스가 AI와 로봇 기반의 스마트 물류 기술을 앞세워 괄목할 만한 실적을 거뒀습니다. 이는 과거 단순 보관 기능에 머물렀던 물류센터가 AI의 수요예측과 로봇의 피킹·분류가 결합된 데이터 기반의 첨단 물류 거점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국내에서는 쿠팡, CJ대한통운 등 대형 물류기업들이 자체적으로 자동화 기술을 개발하거나 관련 스타트업에 투자하며 치열한 기술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대무벡스의 성과는 이러한 스마트 물류 솔루션이 경쟁을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음을 시사하죠.
🌐글로벌 공급망 재편, K-기업의 영토 확장 전략
💲피할 수 없는 파도 ‘고관세 시대’, 생존 전략을 재설계하라
대미 수출기업들에게 고관세가 불확실한 변수가 아닌 상수로 전환되면서 비용절감에 대한 노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로 국내 대미 수출기업들이 고관세 시대라는 새로운 현실에 직면했습니다. 이제 기업들은 관세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임·보험료 등 비과세 항목을 분리 신고하는 등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과거 트럼프 행정부 시절부터 본격화된 보호무역주의 기조는 이제 특정 품목을 넘어 전방위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철강, 자동차, 가전, 배터리 등 한국의 주력 수출품목들은 이미 관세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거나 잠재적인 위협에 노출돼있죠. 이에 기업들은 생산기지를 미국 현지나 인근 국가로 이전하거나 수출시장을 다변화하는 등 장기적인 관점의 공급망 재편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관세는 이제 일시적인 비용이 아닌 기업의 글로벌 전략을 결정하는 핵심 변수가 됐습니다.
🥘K-푸드 전성시대, 세계인의 식탁을 공략하는 물류 전략
국내 식품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내며 현지 생산 및 유통망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과 오리온 등 국내 식품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공의 배경에는 제품력은 기본이며 현지 생산 거점을 마련하고 현지 유통 채널에 직접 입점하며 시장 지배력을 빠르게 확대하는 공급망 전략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국내 생산 후 수출하는 방식으로 원료를 수입, 가공, 다시 수출하는 과정에서 많은 단계를 거쳤습니다. 이제는 미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핵심 권역에 생산 기지 구축을 통해 물류비를 절감하고 신선도를 유지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또한 각국의 비관세 장벽과 통상 리스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K-콘텐츠 인기로 높아진 K-푸드에 대한 관심을 실제 매출로 연결하는 핵심 성공 방정식이 되고 있습니다.
🤝반도체·배터리 수장 총출동, 경제 외교로 공급망 활로 뚫는다
국내 4대 그룹 총수들이 한미 정상회담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하면서 핵심 전략 산업의 확대를 위한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주요 기업 총수들이 한미 정상회담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합니다. 이는 반도체, 자동차, 배터리 등 국내 주력 산업을 대표해 양국 간 경제 협력을 가지고 격변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입니다.
특히 이번 방문을 계기로 삼성전자의 텍사스 테일러 공장 증설 계획 공식화나 엔비디아와의 차세대 HBM 공급 논의 등 구체적인 투자와 협력 성과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가 큽니다. 미국 정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현지 생산 거점을 중심으로 공급망을 안정시키려는 기업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뷰티 성공의 주역: 삼박자 공급망의 힘
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브랜드사, ODM생산사, 유통사의 유기적인 연결이 있었습니다.
K-뷰티의 글로벌 성공 신화 뒤에는 독특하고 효율적인 공급망 생태계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는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기민하게 파악해 제품을 기획하는 브랜드사, 이를 높은 품질로 빠르게 생산하는 ODM 제조사, 올리브영과 같이 강력한 온·오프라인 채널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유통사의 협업이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아이디어가 상품화되기까지의 리드타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만들죠. 이러한 성공 모델에 대한 확산은 뷰티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로 이어지며 K-뷰티 산업 생태계의 자생력을 견고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새벽배송을 넘어 미국으로, 컬리의 새로운 도전과 과제
컬리가 창사 10년 만에 첫 반기 흑자를 기록하고 미국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습니다.
신선식품 배송 전문기업 ‘컬리’가 이달 말 미국에서 정식 서비스 출시를 예고했습니다. 이는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도전이지만 산적한 과제가 만만치 않다는 지적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컬리는 고품질 신선식품 소싱 역량과 데이터 기반 물류 노하우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아마존, 월마트 등 거대 유통 공룡들이 막강한 물류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넓은 영토와 다양한 규제 등 국내와는 비교할 수 없는 복잡한 변수들을 해결해야 한다는 전혀 다른 차원의 경쟁이 예고됩니다.
🏛️ ‘피터팬 증후군’ 해소, 중견기업 스케일업 나선다
정부가 중견기업의 대기업으로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해법 마련에 나섰습니다.
정부가 중견기업이 성장을 기피하는 이른바 ‘피터팬 증후군’ 해소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는 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할 때 세제 혜택이 줄고 규제가 강화되는 현실을 개선해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공급망 실사 지침과 같이 글로벌 규제가 강화되는 시점에서 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국가 산업 생태계 전반의 회복탄력성을 높이는데 필수적입니다. 정부의 지원책이 단순 자금 지원이 아닌 성장을 실질적으로 이끄는 원동력으로 작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 물류 인프라, 갈등과 진화의 갈림길에 서다
동탄 물류센터 건립을 두고 화성시와 오산시의 갈등이 격화되면서 지자체 간 이해관계 충돌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화성 동탄 물류센터 건립을 두고 인접 지자체 간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교통량 증가와 환경 부담은 오산시가 떠안게 되지만 정작 행정구역이 다르다는 이유로 개발 과정에 개입할 권한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커머스 시장 성장으로 물류센터 수요는 급증했지만 이는 교통 혼잡, 소음 등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용인, 이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유사한 진통을 겪은 바 있죠. 이번 갈등은 지자체 간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광역 교통 대책을 수립하는 제도적 장치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부각한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