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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체인 관리를 위한 4가지 단위별 전략 - 차량 vs 팔레트 vs 용기 vs 제품 단위별 관리

콜드체인 관리는 까다롭고 어렵다고 말합니다. 물품의 특성마다 관리 방법 또한 다르기 때문이죠.이러한 관리 방법에는 4가지 단위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중 제품 단위의 관리가 앞으로 콜드체인 관리의 성패를 좌우하는 기준이 될 것입니다.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면, 지금 바로 단위별 관리를 점검해보세요.

오늘의 인사이트는 이러합니다.
콜드체인 관리는 다음을 포함하여 발생할 수 있는 많은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민첩하면서도 탄력적이어야 합니다.
- 냉장·냉동 설비의 오작동
- 예상치 못한 지연 및 통관 문제
- 운송 과정에서의 관리

이에 전통적인 온도 모니터 제조 판매 기업들도 IoT · 클라우드 기반의 운송 모니터링 솔루션 기업으로 진화 중입니다. 시장의 변화 속도만큼이나 산업의 성장세도 거침없고요. 하지만 여전히 아날로그적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어 콜드체인 사각지대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최근 규제가 강화되고, 소비자의 안전성 기준이 한층 높아지면서 많은 기업이 콜드체인 관리를 점검하게 됐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콜드체인 관리를 단위별로 다르게 접근하는 것입니다. 

또한 윌로그는 '제품 단위의 관리'를 통해 보다더 세밀한 콜드체인 관리를 완성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 관리를 통해 우리는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요?

콜드체인 관리의 필요

일상에서 마트, 시장에서 식료품을 구매하면 자연스레 냉장고와 냉동실로 구분해 정리합니다. 냉동 식품의 경우 포장지에 보관 방법이 명시되어 있어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파악할 수 있기도 하고, 냉장고 하나면 충분합니다.

인류가 기계장치를 이용해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은 이제 겨우 100년이 지났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품질의 유지에 대한 필요와 욕구는 냉동기라는 기기를 탄생시켰고, 그리 짧지 않은 기간에 다양한 산업에서 생산품의 양과 질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킨 것인데요.

사실 콜드체인 관리 또한, 10년 전만 해도 냉각이 필요한 제품만을 가리켰습니다. 하지만 시장과 산업의 발전은 실온에서 보관해야하는 제품뿐만 아니라 추위나 열로부터 보호해야 하는 제품도 포함되고 있습니다. 점점 더 많은 제품이 공급망에 들어오면서 ‘콜드체인’이라는 용어는 ‘온도 관리’로 그 의미가 바뀌어 가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콜드체인 관리대상

콜드체인 관리대상은 물품의 특성에 따라 크게 부패성 물품과 온도민감 물품으로 나뉩니다. 큰 차이점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적정 온도에서 벗어나면 품질이 저하된다는 점에서 공통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1. 부패성 물품
    부패성 물품은 채소, 과일, 식육류, 어패류 및 수산물, 과즙, 계란, 유제품 등과 같이 수확한 상태를 보존해야 하는 신선식품이 포함됩니다.

  2. 온습도 민감 물품
    온습도 민감 물품은 물품의 특성상 온습도에 민감하게 작용하여 적정온도를 유지하지 못하면 그 기능이 저하되거나 안전이 위협되는 물품을 의미합니다. 최근 온도 이탈로 인해 폐기해야 했던 백신, 혈액 등을 비롯해 케미컬 제품, 반도체, 전자관련 제품이 해당됩니다.
콜드체인 관리
이미지1. 식품여부에 따른 콜드체인 대상 분류

또한 상기 표와 같이 식품과 비식품에 따라 콜드체인 대상이 분류되기도 합니다. 쉽게 말해, 우리가 음식으로 섭취할 수 있는 것인지 아닌지를 기준으로 구분하는 것입니다.

물품의 특성이 각각 다른 만큼 준수해야 하는 적정 온도나 방법 등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식품과 약품은 안전과 직결하기 때문에 더욱 깐깐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콜드체인 산업에 다양한 기반 기술이 필요하고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 관리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관리 단위에 따른 콜드체인 모니터링 방식

그리고 우리는 이를 ‘단위별 관리’를 통해 보다더 세밀한 콜드체인 관리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물품의 특성은 물론 크기, 물량, 운송 구간에 따라 관리 방식을 달리 하는 것인데요. 이는 곧 빠르고 유연하며 정확한 공급망의 확보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안전과 기업의 신뢰도까지 확보하는 지름길이 됩니다.

1. 차량 단위 관리

차량의 경우 냉장, 냉동 설비가 갖춘 적재함을 이용해 물품을 운송합니다. 이를 리퍼 컨테이너(Reefer Container)라 불립니다. 이는 외부로부터의 열을 차단하고 내부의 냉기가 외부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증발기에서 생산된 냉기가 원활하게 적재함 내부를 순환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이러한 적재함 내부의 온도가 적정하게 유지되도록 관리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차량별 온도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 설치가 따릅니다.

1) 필요구간

차량 단위 관리는 화물을 공장에서 물류창고 혹은 판매처까지 화물차로 운송하는 기업 간 거래(B2B) 운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미들마일(Middle mile)이라 하죠. 식품의 경우 산지에서 창고로, 의약품을 비롯한 온습도 관리 필요한 물품은 제조시설에서 창고로 이동하는 구간이 해당됩니다.

또한 한 기업의 화물을 한 대의 차량으로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단독 운송하는 독차운송(FTL, Full Truck Load)에도 이러한 차량 단위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대부분 운송하는 화물의 양이 많거나 손상 우려가 있는 대형 화물을 취급하기 때문입니다.


2) 관리 방식

  • 타코미터
    차량 단위에는 온도기록계 ‘타코미터’가 대부분 사용됩니다. 운전석에 장착되는 타코미터는 센서가 장착된 리퍼 컨테이너와 연결되는데요. 이는 냉동기를 작동시킨 후 기록 간격, 차량번호, 날짜, 시간 등을 설정해 데이터를 기록합니다. 대부분 운행 중 10분마다 온도가 측정되고 이는 영수증 형태의 기록지로 출력됩니다.

  • GPS 트래커
    위치, 이동 이력, 온도 이력을 모니터링하고 기록하는 GPS 트래커도 차량 단위의 관리에 활용됩니다. 이는 위치 기반 동작에 맞춰 조정할 수 있어, 별도 제공된 소프트웨어 내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합니다.
콜드체인 모니터링을 위한 GPS 트래커 작동 과정
이미지2. GPS 트래커를 통한 콜드체인 모니터링

3) 한계점

  • 전체 온도 실측 한계
    온도 이력을 기록하는 장치가 냉각기의 흡기구 혹은 냉기기 직접 영향을 받는 곳에 설치돼 운반구 내 전체의 온도를 실측하는 데는 한계가 발생합니다. 즉 측정된 공간 온도보다 온도기록에 기록된 온도가 낮게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 시간에 따른 온도 변화
    냉동·냉장 차량의 연료비용을 아끼기 위해 상차 후에 냉각기를 가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차부터가 아닌 운송 중에 식품공전 상태의 온도대를 맞추게 되는 사각지대가 발생합니다.
  • 외부 요인으로 인한 온도 상승
    상하차 작업 시에 외부 기온의 영향을 받아 식품 내부의 온도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2020년 독감 백신 폐기 사건 또한, 상하차 작업이 야외에서 이뤄져 백신이 바닥에 일시 적재됐던 것이 원인이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상하차 작업을 하는 장소 자체를 저온으로 유지함으로서 상하차에 따른 문 개폐의 온도 데미지를 최소화하는 대응안이 생기기도 했는데요. 이는 최소한의 대응안일 뿐, 적정온도를 완벽하게 준수했다 할 수 없습니다.
  • 통신 환경 영향
    통신 환경이 불안정하거나 소실되면 GPS 트래커는 물론 타코미터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GPS 트래커를 통해 위치에 따른 차량의 냉장실 온도 변화 간의 관계를 도출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운송 기사가 기기 매뉴얼을 완벽하게 숙지하지 못한 채 설치했다면, 미숙한 조작으로 인해 작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을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결국 차량 단위의 온도 모니터링은 리퍼 컨테이너가 잘 작동하는가에 대한 기준일 뿐,  온도 검증에 필요한 데이터의 신뢰도가 높지 않습니다. 이는 운송 과정의 적절성을 검증해야하는 기업에게도, 이를 입증해야하는 운송 기사에게도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2. 팔레트 단위 관리

대량의 화물을 운송 시 일정한 규격의 크기가 되도록 팔레트 위에 정해진 치수로 쌓고 이를 함께 묶어서 규격화하고 있습니다. 여러 기업의 물품을 모아 운송하는 경우가 대표적인데요. 이때 한 트럭이 납품되어야 하는 물건들을 물류센터마다 돌면서 픽업해야 하는데, 각 기업의 물품은 팔레트 단위로 포장되어 적재합니다.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 각기 다른 특성이 물품이 서로 영향을 받지 않게 대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필요 구간

일정 단위의 화물을 팔레트 위에 적재하여 운송하게 되면 상하역, 보관 과정에서 분류 작업 없이 목적지까지 운송할 수 있다는 장점입니다. 곡물, 철광석이나 석탄, 시멘트, 목재 등 포장하지 않고 그 자체로 운반되는 벌크 화물(Dry Bulk)이 대표적입니다. 이는 제조시설에서 창고 혹은 DC(Distribution Center)로 이동하기 때문에, 개별이 아닌 단위별 모니터링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2) 관리 방식

팔레트 단위의 콜드체인 관리는 RFID와 Bluetooth 기기가 대표적입니다. 이러한 장치는 데이터리더기나 스마트폰에 프로그램을 설치해 온도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Wi-fi와 LTE 망을 활용한 데이터로거도 사용됩니다. 대부분 온도를 감지하는 기기는 무선데이터로거를 이용하고 차량이나 출도착 지점에는 게이트웨이(Gateway)를 설치해 중앙서버로 데이터를 실시간 전송합니다.

콜드체인 관리
이미지3. 무선 및 웹 기반 데이터로거를 활용한 팔레트 단위의 콜드체인 모니터링

3) 한계점

  • 추가 장치 설치
    현장에서 데이터를 확인하기 위해 RFID 형태는 RFID리더기가, Bluetooth의 경우 데이터 확인을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특정 장치 혹은 스마트폰에 설치되어야 합니다. 온도 확인을 위한 추가적인 과정을 거쳐야 해 수집된 데이터에 대한 즉각적인 확인이 어렵습니다.
  • 통신 환경 및 네트워크 영향
    웹기반 데이터로거 또한, 실시간 데이터 전송을 위해 게이트웨이를 거쳐야해 게이트웨이가 설치된 장소를 벗어나게 되면 온도 데이터 수신이 어렵습니다. 불안정한 네트워크 환경으로 인해 기록되지 않거나 데이터가 소실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3. 용기 단위 관리

소비자의 건강과 직결되는 바이오, 의약품은 외부 요인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송용기에 패킹돼 운송됩니다. 하지만 단계별, 용기별 검증을 요구하는 규제가 없어 오랫동안 아날로그 방식으로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철저한 관리가 필요함에 불구하고 차량에 온도계 형태의 온도 확인 장치를 구비하고, 필요 시 온도를 육안으로 파악하는 정도로 허술하게 관리된 것입니다.

하지만 용기 단위의 관리에도 변화가 필요합니다. 6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쳐 지난 7월 17일부터 시행된 규제에 따르면 생물학적제제 보관 및 수송 시 용기 외부에서 내부의 온도 변화를 관찰할 수 있는 온도 기록기가 설치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냉장·냉동이 필요한 모든 의약품으로 확대된 만큼 검증 단계가 상당히 중요해졌습니다.

1) 관리 방식

수송용기는 자체 온도조절장치 혹은 냉동·냉장 조절기, 냉각팩을 사용해 밀폐된 단열 공간 내부에서 온도 조절 환경을 유지합니다. 여러 개의 수송용기를 상하차 해야 하는 만큼 크기가 작고, 손쉬운 작동법, 그리고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온도기록기가 필요합니다. 

현재 가장 일반적으로 USB 데이터로거와 무선 혹은 웹 기반 데이터로거로 온도 트래킹을 하고 있습니다. 작동 방식은 출발 지점에서 측정 주기를 설정한 데이터로거를 수송용기 내에 부착합니다. 도착지에서는 수령자 또는 물류 담당자가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별도 기기, 소프트웨어를 통해 매핑합니다. 모든 운송 과정마다 기록된 데이터가 PDF 또는 Excel 문서 형식으로 저장됩니다.

USB 데이터로거를 이용한 용기 단위의 콜드체인 모니터링
이미지4. USB 데이터로거를 이용한 용기 단위의 콜드체인 모니터링

2) 한계점

  • 추가 시간 및 절차 소요
    온도 기록 확인을 위한 절차와 시간이 필요합니다. 물품을 받는 수령자가 운송 과정에서 적정 온도 범위를 준수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각 패키지에 장착된 USB 데이터로거를 탈착하고 각각의 장치를 컴퓨터에 삽입해야 합니다. 데이터 확인을 위해 번거로운 과정과 오랜 시간이 따르며, 그동안 물품은 상온에 그대로 노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운송 기사의 대기시간 또한 추가 비용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통신 및 네트워크 환경의 영향
    데이터 소실 가능성 또한 높습니다. USB 기기에 온도 기록이 모두 담겨있기 때문에 USB를 분실하거나 고장이 나면 데이터 또한 사라지게 됩니다.

4. 제품 특성 기반의 관리

앞서 강화된 생물학적제제 수송 규제에 의하면, 수송 단위에 어떤 제품이 있고 해당 제품의 온습도가 수송과정에서 유지되는가에 대한 가시성 확보가 상당히 중요해졌습니다.결국 온습도 관리가 필요한 것은 차량, 팔레트, 용기와 같은 수송 단위가 아닌 ‘제품’이 됩니다.

각 수송 단위에 어떤 제품이 있고 전반적인 과정에서 적정온도를 준수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가시성’ 여부가 콜드체인 관리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만약 이러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없게 되면 어떤 문제가 발생할까요?

  • 손상 및 부패되는 물품에 대한 원인과 책임소재를 명확히 할 수 없음
  • 제품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제품과 온도기록장치를 수기로 맵핑
  • 아날로그 방식으로 인한 휴먼 에러와 시간 및 리소스 낭비 발생

윌로그는 제품 단위의 매핑을 위한 솔루션으로 ‘윌로그 콜드체인 모니터링 디바이스’를 제안합니다.
일차적으로 운송 중 온도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고 온도 관리와 관련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시스템 연동으로 온도 매핑을 위한 과정이 간소화됩니다. 한결 쉬워진 과정을 통해 차량, 팔레트, 용기 등 수송 단위가 아닌 제품 단위의 가시성을 추가적인 작업이나 노력 없이 확보할 수 있습니다.

제품 특성 기반의 콜드체인 모니터링을 위한 윌로그 솔루션

윌로그 콜드체인 모니터링 솔루션의 프로세스

1) 스캔 한번으로 데이터 전송

윌로그 모니터링 디바이스 OTQ(One Time QR-code)는 사용이 간편하고 구현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즉 데이터리더기와 같은 기기 및 인프라가 작동해야 하는 온도기록장치와 달리  스마트폰 카메라만 있어도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QR코드는 온도, 습도 및 충격 데이터와 같은 중요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센서가 포함됩니다. 운송 중에 제품이 적절하게 처리되었는지 여부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며, 손상될 수 있는 물품 배송을 방지하거나 물류의 약점을 식별하는 데도 용이합니다.

2) 연결된 가시성

시스템 연동을 통한 자동화된 데이터 매핑을 기반으로 수작업과 추가 시간을 할애할 필요없이 콜드체인 전 과정의 제품 단위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3) 다양한 활용과 기업별 맞춤 적용

차량의 유형과 콜드체인 관리 구간에 맞춰 다양한 적용과 활용이 가능합니다. 차량과 컨테이너, 팔레트와 패키지 등 다양한 단위는 물론, 배송 구간에 따라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규제가 강화되고 고객의 기준이 높아짐에 따라 제품 단위의 온도 매핑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올바른 콜드체인 모니터링 솔루션과 함께라면 어렵지 않습니다.

윌로그 콜드체인 모니터링 솔루션은 출고 제품 정보와 연동해 제품 단위의 온도와 이동 과정을 유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보관해 기업이 감당해야하는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더 나가아 다양한 인사이트를 확보하여 이슈에 미리 대처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보다더 효과적인 콜드체인 관리에 대한 전문가 상담이 필요하신가요? 지금 윌로그로 문의하세요.


윌로그 콜드체인 모니터링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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